세계 1위 고객관계관리 SW 업체

‘인박스·캠페인’ 유용한 기능 제공

세일즈포스는 전 세계 1위 CRM 소프트웨어 업체로, 고객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세일즈포스 제공]
세일즈포스는 전 세계 1위 CRM 소프트웨어 업체로, 고객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세일즈포스 제공]

“기업 정보, 연락 정보, 영업 기회 등 고객과 소통했던 모든 역사가 담겨있어요. 검색 한번만으로 원하는 정보를 속속들이 확인할 수 있어 ‘고객을 이해하는 백과사전’ 같다고 느껴요.”

한나혜 세일즈포스 코리아 SD팀 매니저는 자사 CRM(고객관계관리) 솔루션의 장점을 이같이 꼽았다. 세일즈포스는 전 세계 1위 CRM 소프트웨어 업체로, 마케팅·서비스·영업 등 전 영역에 걸쳐 고객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대웅제약,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국내 기업들도 주요 고객이다.

세일즈포스 직원들도 현업에서 자사 CRM 솔루션의 유용한 기능들을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한 매니저가 하루 일과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인박스’다. 그는 “인박스에서 고객과 소통했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지메일과 같은 외부 이메일과도 연동해 과거 기록들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 매니저는 ‘리포트’와 ‘캠페인’도 주요 기능으로 꼽았다. 그는 “세일즈포스를 활용하면 특정 산업의 100여명의 고객 중 최근 3개월간 연락하지 않은 사람만 리포트로 추출할 수 있다”며 “이런 데이터를 활용해 아웃바운드 캠페인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메일이나 전화만으로 영업기회 전환율을 스스로 파악할 수 있어 다른 팀에게 협조를 구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맹은혜 세일즈포스 코리아 마케팅 디렉터도 “캠페인 기능을 가장 자주 사용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능을 적용하면 국내는 물론 세계 캠페인들의 참여 명단과 현황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맹 디렉터는 “하나의 캠페인도 구조를 여러 단계로 만들어 각 채널과 기법별로 상세하게 ROI(투자 대비 수익)을 관리한다”며 “마케팅팀의 특성상 ‘슬랙’, ‘채터’, ‘큅’등 소통을 위한 협업툴도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진아 세일즈포스 코리아 엔터프라이즈 세일스 시니어 매니저는 ‘태스크’와 ‘대시보드’ 기능을 강조했다. 태스크 기능은 매일 어떤 고객에게 집중해야하는지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박 매니저는 “현재 업무 성취 현황부터 목표까지 저의 대시보드는 4단계로 구성돼 있다”며 “매일 대시보드로 스스로의 성관을 확인하면 업무의 밀도와 몰입도가 향상된다”고 밝혔다. 박로명 기자


dod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