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5일부터 주 3회 운항 재개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에어부산은 코로나19로 운항이 중단됐던 부산~마카오 노선 운항을 다음달 25일부터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3년 4개월여 만의 재운항으로, 매주 화·금·일요일 주 3회 운항한다.
이에 앞서 에어부산은 지난달부터 부산~시안, 부산~장자제 노선 재운항에 나섰고, 다음달 1일부터는 부산~가오슝 노선을 매일 운항하며 본격적으로 중국 지역과 중화권 노선을 넓혀나가고 있다.
부산~마카오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10시 5분에 출발해 마카오국제공항에 다음날 0시 40분에 도착한다. 귀국 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전 1시 50분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전 6시 2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은 3시간 35분가량 소요된다. 항공기는 A320(180석) 기종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운항 재개로 에어부산의 부산~마카오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마카오로 출발하는 유일한 직항편이 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올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손님들이 야경과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와 즐길 거리가 있는 마카오 여행을 에어부산과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ookj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