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편입 40대 초·중반 대관 허용키로
[헤럴드경제(순천)=신건호 기자] 순천시는 지난 19일부터 순천시 청년센터에서 ‘다시청년 미리대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순천시(시장 노관규)에 따르면 순천시 청년기본조례의 개정에 따라 청년 나이 기준이 내년부터는 기존 만 19~39세에서 만 18~45세로 확대된다.
이번 ‘다시청년 미리대관’은 청년 나이 조정으로 다시 청년으로 편입되는 만 40~45세의 ‘다시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청년센터는 ‘지금 청년’인 만19~39세 청년이 50% 이상인 단체에만 대관을 허용하고 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청년’인 만 45세까지 청년센터의 문화공연장, 세미나실과 같은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청년센터는 선제적으로 ‘다시청년’과 접촉하고 이들의 관심사를 파악해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 반영할 예정이며, 나아가 ‘다시청년’까지도 포용하는 청년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나이 기준이 변경됨에 따라 2만 4000여 명이 ‘다시 청년’으로 편입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관 신청은 순천시 e민주정원 사이트의 공유공간 예약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