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말 한마디에 교육 현장 쑥대밭”
“더 큰 문제는 尹의 나몰라라”
민생·경기회복 추경 재촉구
[헤럴드경제=이승환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대통령 말 한마디에 교육 현장이 아수라장, 쑥대밭이 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에서 “우리나라 교육의 최대 리스크는 대통령인 거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교육부 수장은 경력이 무색하게 대통령한테 배웠다면서 대통령 두둔에 여념이 없다”며 “수험생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학부모들은 속이 타들어간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대표는 “더 큰 문제는 대혼란을 초래하고 나몰라라 하는 대통령의 무책임한 태도”라며 “일단 던져놓고 그런 뜻이 아니라고 국정 무책임만 반복 중”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정부는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분명히 해야 한다”며 “제도를 바꾸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제도를 바꾸려면 정말 깊은 고심과 연구 끝에 혼란이 없도록 안정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대표는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다시한번 촉구했다.
이 대표는 “정부는 언제까지 민생을 외면하고 시장을 방치할 것인가”라며 “소상공인 지원 등의 민생 추경, 경제회복을 위한 추경에 적극적으로 나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라는 것이 가만히 둔다고 결코 좋아지지 않는다”며 “전 세계 경기는 회복 국면으로 돌아서는데 대한민국 경제만 악화되는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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