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18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지난해까지는 폭염 기준으로 최고기온만을 이용했지만, 올해부터는 기온에다 습도를 고려한 체감온도가 적용된다.

폭염 주의보가 내려지면 노약자는 바깥 활동을 삼가해야 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더위에 장시간 노출되면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이번 더위는 20일부터 전국이 흐려지고 비가 내리면서 누그러지겠다.

이날 아침최저기온은 17~24도, 낮최고기온은 26~34도가 되겠다.

19일에는 아침최저기온은 17~23도, 낮최고기온은 23~35도로 예보됐다.


gre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