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주민과의 대화서 건의사항
서울시와 협의해 사업비 10억원 확보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우이천 노후 제방길 환경개선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7월 주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사항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주민 건의를 수용해 서울시와 협의해 정비예산 10억원을 확보했다.
구는 사업비가 확보됨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4월까지 실시설계를 진행했다.
정비 구역은 우이천 창번교 상류~신창교 인근 약 350m의 제방길이다.
구는 연말까지 보행공간 확보, 녹지대 잡목 제거, 야간 보행등 설치 등을 통해 제방길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안전을 위협하는 기존 노후 하천시설물을 시급히 개선해 쾌적한 보행공간을 확보하고 안전한 야간 산책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