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차량 35대 동원…2시간 만에 복구

지난달 2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
지난달 2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8일 오전 3시57분께 서울 송파구 장지동 위례신도시 아파트 단지 6곳 2400여세대에 전력이 끊겨 시민 1명이 승강기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한전)와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이날 정전에 대한 복구에 나서 2시간10여분 만인 오전 6시께 전기공급이 재개됐다.

이날 사고로 소방 차량 35대와 소방대원 등 75명이 동원됐다. 사고로 인해 작동을 멈춘 승강기에서 주민 1명도 구조됐다.

한전 관계자는 “처음에 4분가량 정전됐고 4시58분께 다시 정전이 발생해 1시간여 뒤인 6시9분 복구했다”며 “상가 전원 개폐기에서 불꽃이 튀어 아파트 자체 차단기가 작동하면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yckim645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