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 사업에 참여할 가구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반려동물의 이상행동으로 인한 주민 갈등과 반려동물 파양 문제를 방지하고자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를 운영한다. 사업은 반려동물 전문훈련사가 문제행동을 보이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에 직접 방문해 반려인과 상담을 진행하고 반려동물의 이상행동 교정을 돕는다.
대상은 동물등록을 실시한 반려견을 양육하는 광진구민이다. 구는 작년보다 참여 가구 수를 늘려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28가구씩, 총 56가구에 행동 교정 훈련을 추진한다. 구는 4월 10일까지 상반기에 참여할 28가구를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가구는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팩스로 보내면 된다. 광진구청 지역경제과에 방문이나 유선 접수도 가능하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주민 안전을 위해 별도 관리가 필요한 맹견 사육 가구를 1순위로 하며, 2순위는 유기견 입양 가구, 3순위는 3마리 이상 다수의 동물을 키우는 가구 순으로 참여 가구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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