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거주 또는 구 소재 학교 재학생 지원 가능
2024년 3월까지 각종 청소년 프로그램에 참여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31일까지 ‘금천구 청소년의회’ 청소년의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구 청소년의회는 ‘금천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아동ᐧ청소년 정책 결정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아동친화도시 특화사업 자치기구다.
제8대를 맞는 구 청소년의회는 개별 지원한 청소년들과 학교 및 기관 추천 청소년으로 구성된다. 금천구에 거주 중이거나 금천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14세~19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의원들은 2024년 3월까지 금천구의 아동ᐧ청소년 관련 정책에 대한 의사결정에 주체적인 의견을 내고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임기 중 통합워크숍, 민주시민교육, 상임위원회 구성, 정례회, 금천구 주민참여예산심의, 금천구 청소년총투표, 의회모니터링, 모의UN 등을 수행하게 된다. 자치기구활동 등 각종 청소년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참여 희망자는 시립금천청소년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청소년 의회는 아동ᐧ청소년이 주체적 의식을 갖고 정책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보장하는 자치기구”라며 “앞으로도 금천구 청소년들이 선거, 정치 등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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