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롯데월드에 새로운 봄 손님이 찾아오고, 모험심을 자극하는 스카이브릿지 투어가 재개된다. 롯데월드가 다채로운 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신규 생물들을 잇달아 소개한다. 6일 경칩을 시작으로 지하1층 라이프존의 양서류 수조에서는 포동포동한 눈꺼풀이 매력적인 화이트트리프로그와 우리나라 개구리 3종 (북방산개구리, 참개구리, 무당개구리) 등 신규 양서류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한 바다사자 관람석 인근에 마련된 봄소풍 콘셉트의 이벤트 수조에서는 봄 바다에 찾아온 한 마리 나비같은 ‘라쿤 나비고기’를 비롯해 ‘새들백 나비고기’ 등의 신규 해양생물 4종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올해 태어난 ‘아기 참물범’도 만나 볼 수 있다. 통통한 몸체와 귀여운 얼굴로 치명적인 귀여움을 장착한 아기 참물범은 이제 막 어미로부터 독립을 시작해 생선 적응 훈련을 시작했다. 이후 다른 성체와 익숙해지는 연습을 통해 본격적으로 바다사자 및 성체 물범과 합사한 후 관람객들을 정식으로 만날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인 서울스카이에는 짜릿한 스릴이 돌아온다. 상공 541M, 서울 하늘을 가장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스카이브릿지 투어’가 3월 1일(수)부터 운영을 재개한 것. ‘스카이브릿지’는 롯데월드타워 최 상단 루프의 두 개로 갈라진 구조물 사이를 연결한 다리를 건너는 고공 어트랙션이다.
‘스카이브릿지’ 투어를 마친 후 121층 전망대로 내려오면 ‘비바 마젠타’ 컬러로 옷을 갈아입은 전망대를 만날 수 있다. 봄의 전령 나비를 연상케 하는 이색 날개 포토존과 봄 바람이 느껴지는 듯한 핑크뮬리 포토존 등 이색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으며, 자율 버스킹을 할 수 있는 그랜드 피아노도 운영 돼 봄의 선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세상에 없던 즐거움과 꽃들이 피어나는 마법 같은 학교로 변신한다. 특별한 학교를 콘셉트로 오는 10일 부터 6월 6일까지(화)까지 블루밍 월드 스쿨을 운영한다.
롯데월드 방문객들의 대세 코스튬으로 자리잡은 교복! 봄은 그 어느때보다도 교복이 잘 어울리는 계절이다. 우선 롯데월드에 입장하기 전 각자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교복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미처 준비하지 못했다고 해도 걱정 없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 지하 1층 ‘픽시매직’과 어드벤처 정문 부근 ‘감성교복’에서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교복과 각종 소품을 대여할 수 있다.
매력 넘치는 코스튬 복장을 입고 어드벤처에 입장하면 트렌디한 일러스트와 카툰 스타일의 그래픽으로 새 단장한 파크를 만날 수 있다. 어드벤처 1층 만남의 광장부터 드림캐슬 포토존까지,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화사한 색감과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이 마치 만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
이와 함께 어드벤처 2층 바르셀로나 광장에서는 소원을 적으면 글씨가 사라지며 소원이 이루어지는 2m 높이의 ‘신비한 소원책’을 만날 수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흥을 돋우어 줄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먼저 학교를 콘셉트로 하여 풋풋하고 찬란한 첫 고백과 시대를 초월한 첫사랑의 추억을 댄스 뮤지컬로 구성한 ‘하이스쿨 판타지 드림’이 가든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더욱 풍성해진 에피소드들과 교복을 입고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는 연기자들의 공연이 진행된다.
‘봄 축제=꽃’이라는 공식을 깬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환타지 마스크 퍼레이드’는 형형색색의 가면과 영화 속 캐릭터들을 연상케 하는 이색적인 의상들로 꾸며진다.
매주 주말과 공휴일, 매직아일랜드에서는 ‘매직캐슬 가면무도회’가 새롭게 운영된다. 봄 냄새가 물씬 나는 매직아일랜드와 석촌호수를 배경으로 살아 움직이는 조각상들의 마임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으며, 이색적인 가면을 쓴 연기자들과 함께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포토타임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개미와 배짱이’, ‘잭과 콩나무’ 등 동화 속 캐릭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 환타지아’ 퍼레이드와 로티와 함께 떠나는 6가지 꿈속 여행 이야기 ‘렛츠 드림 나이트’ 퍼레이드, 로티와 친구들이 위험에 빠진 샤론캣을 구하는 모험 이야기 ‘로티의 모험2’ 스테이지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관람객들을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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