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F-15K·美 A-10 등 항공전력 10여대 참가

“전시 작전능력·팀워크 향상…최신 전술 교류”

한미공군은 6일부터 10일까지 오산기지에서 연합작전 수행능력 강화를 위해 대대급 연합 공중훈련인 쌍매훈련을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다. 작년 8월 진행된 쌍매훈련에 참가한 미 공군의 A-10 공격기가 임무 공역으로 이동하는 모습. [공군 제공]
한미공군은 6일부터 10일까지 오산기지에서 연합작전 수행능력 강화를 위해 대대급 연합 공중훈련인 쌍매훈련을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다. 작년 8월 진행된 쌍매훈련에 참가한 미 공군의 A-10 공격기가 임무 공역으로 이동하는 모습. [공군 제공]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한국과 미국 공군은 6일부터 10일까지 미 51전투비행단 오산기지에서 연합작전 수행능력 강화를 위한 올해 첫 쌍매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한국 공군의 F-15K 전투기와 미 공군의 A-10 공격기 등 총 10여대의 항공전력을 비롯해 조종사·정비·지원요원 등이 참가한다.

공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전시 작전능력과 팀워크 향상을 도모하고 한미공군 간 최신 전술을 교류한다는 구상이다.

훈련에 참가하는 고광표(소령) 제11전투비행단 F-15K 조종사는 “이번 훈련을 통해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고 유사시 함께 출격해야 하는 동맹군으로서 전우애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훈련에서 얻은 전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결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쌍매훈련은 한미공군이 1997년부터 함께 실시해 온 대대급 연합 공중훈련으로 양국 전투조종사들은 서로의 기지에 교차 전개해 전투기량을 연마하게 된다.

한미는 올해 총 9차례 쌍매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한미공군은 6일부터 10일까지 오산기지에서 연합작전 수행능력 강화를 위해 대대급 연합 공중훈련인 쌍매훈련을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다. 훈련에 참가하는 한국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소속 F-15K 전투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를 이동하고 있다. [공군 제공]
한미공군은 6일부터 10일까지 오산기지에서 연합작전 수행능력 강화를 위해 대대급 연합 공중훈련인 쌍매훈련을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다. 훈련에 참가하는 한국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소속 F-15K 전투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를 이동하고 있다. [공군 제공]

shind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