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이준석 같은 ‘내부총질러’ 모두 일소할 것”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종부세 ·여가부 폐지 공약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이었던 강신업 변호사는 지난 26일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강 변호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출정식을 열고 “국민의힘 당 대표가 되면 광화문 광장에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동상을 세워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날 강 변호사 출정식엔 최고위원 후보인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와 하창우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변호사는 “웰빙정당이라는 비아냥을 받는 국민의힘을 행동하는 정당으로 바꾸고 유승민, 이준석 등 내부투쟁에만 몰두하는 내부총질러들을 모두 일소할 것”이라며 “국민의힘을 명실공히 윤 대통령을 뒷받침하는 여당다운 여당으로 탈바꿈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변호사는 “대법관 변호사 개업 금지 등 사법개혁,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폐지 등 국회 개혁, 정치개혁을 완성함은 물론 시대가 요구하는 각종 개혁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며 “종북 주사파 세력의 척결과 기득권 적폐를 모두 일소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자유주의와 공화주의 그리고 법치주의가 구현된 나라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 그는 “공천혁명을 통해 200석 달성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했다.
이 밖에도 강 변호사는 청년(만 45세 이하) 의석 50석 확보, 종합부동산세 폐지,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여성가족부 폐지 등 총 27개 공약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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