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청사 전경. [양천구 제공]
양천구 청사 전경. [양천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고위험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치료비 등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우선순위가 높은 19대 고위험 임신질환을 중심으로 1인당 최대 3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이면서, 19대 고위험 임신질환을 진단받고 입원치료를 받은 임산부다. 19대 고위험 임신질환은 ▷조기진통 ▷분만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양막의 조기파열 ▷태반조기박리 등이 있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300만원 한도에서 고위험임산부 입원치료비 중 전액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진료비의 90%를 지원받게 된다. 단 상급병실 입원료, 식대, 보조기 등 고위험임신질환 치료와 관련 없는 진료비 등은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이며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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