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매출증대 프로젝트 협약

대학생과 소상공인 1:1 매칭, 상권·고객 분석 지원

이혜경(왼쪽) 서울시 디지털정책관과 유창규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이 25일 서울시 서소문1청사에서 열린 ‘시·KT와 빅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매출증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공동업무 협약’식에서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이혜경(왼쪽) 서울시 디지털정책관과 유창규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이 25일 서울시 서소문1청사에서 열린 ‘시·KT와 빅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매출증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공동업무 협약’식에서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서울시와 KT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1:1 컨설팅 등을 지원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나선다.

시와 KT는 25일 보유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매출 향상과 이익 증대를 위한 ‘서울시·KT와 빅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매출 증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공동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는 ▷소상공인 매출 향상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공동 노력 ▷상권 관련 자료와 정보 교류 ▷빅데이터 활용 확대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구체적 지원은 대학생팀과 소상공인팀 매칭을 통해 이루어진다. 각각 30개팀을 선정, 1:1 매칭을 통해 매출 증대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빅데이터·경영컨설팅 교육을 받은 대학생과 소상공인 간 맞춤형 매칭을 통해 매출을 증대한다는 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컨설팅에 참여한 소상공인에게는 ▷빅데이터 기반 상권과 고객분석을 위한 주 고객층 설정 ▷매체 활용 홍보·마케팅 방안 등 경영 전반의 컨설팅 보고서도 제공한다.

참여 대학생 중 컨설팅 우수팀을 뽑아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빅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매출증대 프로젝트 활동인증서를 지급한다.

이혜경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빅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과 대학생팀의 아이디어를 접목하는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 점포 활성화 지원과 빅데이터의 대시민 활용가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빅데이터 기반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민간 기업, 플랫폼과 지속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k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