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 공포 호러콘텐츠 체험 ‘블러드시티’

해골·호박 퍼레이드·유령들의 댄스타임

이국적 해변카페 ‘마르카리베’ 낭만 가득

블러드시티
블러드시티

삼성물산 에버랜드는 11월 20일까지 할로윈 축제가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31일 할로윈데이 때 절정을 맞는다.

극강 공포체험 성지로 유명한 블러드시티는 에버랜드가 매년 가을 선보이는 할로윈 테마존이다. 올해 시즌6로 새롭게 탄생한 블러드시티 조성에는 ‘오징어게임’ 채경선 미술감독이 참여했다. 좀비들이 창궐한 도시를 탈출하기 위해 199번 급행열차를 타야 한다는 테마스토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호러 콘텐츠를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다. 각종 SNS 조회수가 1억5000만뷰를 기록하고 있다.

블러드시티 특설무대에서는 좀비와 인간들의 쫓고 쫓기는 사투를 다룬 크레이지 좀비헌트 공연이 매일 밤 펼쳐지며, 공연 후에는 좀비들이 블러드시티 거리로 몰려 나와 고객들과 함께 할로윈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공포체험존 ‘호러메이즈’는 좀비들이 사는 어두운 미로 공간을 손전등에만 의지한 채 탈출하는 게임이다.

포시즌스 가든
포시즌스 가든

에버랜드 대표정원인 포시즌스가든을 방문하면 컬러풀한 호박 조형물들이 메리골드, 천일홍 등 가을꽃들과 함께 다채롭게 전시돼 있다.

해골, 마녀, 호박 등 귀여운 악동 캐릭터들이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를 매일 낮 펼치고, 유령들이 신나는 댄스타임을 펼치는 ‘달콤살벌 트릭오어트릿’ 공연도 진행된다. 포시즌스가든에서 매일 밤 펼쳐지는 ‘고스트맨션’ 공연은 3D 맵핑, 레이저, 조명, 음악, 수천발의 불꽃이 어우러진다.

캐리비안 베이가 지난 봄에 이어 올 가을 운영하고 있는 ‘마르카리베 2.0’에서는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캐리비안 베이를 입장해 이국적인 가을 정취의 해변 카페를 경험할 수 있다.

마르카리베
마르카리베

거대한 보름달 조형물, 야자수, 해먹, 비치 바 등 이국적인 해변 분위기의 야외 파도풀에는 컬러풀한 호박 데코, 가랜드, 메리골드 꽃 장식 등이 가득하다. 또한 이번에 확장 오픈된 어드벤처풀과 하버마스터 지역에는 형형색색 비비드한 컬러 페인팅과 화려한 문양의 독특한 파사드가 선보인다.

한편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일상에서 할로윈 축제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10월말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 두 곳에 ‘할로윈 팝업스토어’를 특별 운영중이다.

지하 1층 식품관에 마련된 할로윈 팝업스토어에선 할로윈 인싸들의 핫템, 모자, 망토 등 커스튬부터 인형, 장난감, 머리띠 등 굿즈 50여 종을 득템한다. 팝업 이용자들에 반값 에버랜드 이용권도 준다고 한다.

함영훈 기자


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