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일 창원 ‘전국도서관대회’서 전시
향기·항균 전문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신형 책소독기 ‘북마스터 플래티넘’(사진)을 새로 선보였다.
이 회사는 12∼1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제59회 전국도서관대회’에 참가해 신제품을 전시 중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 제거성능이 입증된 책소독기 ‘북마스터’도 함께 출품했다.
북마스터 플래티넘은 최대 13권까지 책 소독이 가능하다. 책 외에도 장난감·핸드백·액세서리 등 다양한 생활제품도 살균·소독한다. 상하 분리가 가능해 공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살균력 및 성능 관련 시험도 완료했다고 센트온 측은 소개했다.
기존 북마스터는 자외선C(UV-C) LED와 램프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30초내 99.9% 제거한다. 이뿐 아니라 대장균, 녹농균 등의 살균력도 함께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주장했다. 특허 받은 회전판과 강력한 송풍기능으로 책 구석구석까지 살균해준다고도 했다.
북마스터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전국 대학 100여곳에 납품됐다. 헌법재판소, 국회도서관, 국방부, 대법원, 국립중앙박물관 등 200여 공공기관과 관공서, 초중고 200여곳에서 사용 중이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책소독기는 도서관과 교육기관의 필수품이 됐다. 전국 100여개 가맹네트워크를 통해 적기 유지보수와 AS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센트온은 자동차용품 기업 불스원 자회사. 향기마케팅과 함께 자사 향수 브랜드 ‘센틀리에’도 운영 중이다.
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