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구진흥재단 해외진출 지원사업 성과 창출

오른쪽부터 ㈜파미르 윤주일 대표, 파워랩인더스트리 이브라함 무스타파 제너럴 디렉터, 파워랩인더스트리 이준우 오퍼레이션 매니져가 수출계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공]
오른쪽부터 ㈜파미르 윤주일 대표, 파워랩인더스트리 이브라함 무스타파 제너럴 디렉터, 파워랩인더스트리 이준우 오퍼레이션 매니져가 수출계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보건의료·바이오 산업에 특화된 특구기업의 중동시장 진출을 위해 개최한 두바이 현지 로드쇼에서 420만불의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20~23일까지 4일 간 중동시장의 관문이자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보건의료·바이오 산업 중심지 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됐다.

보건의료 및 바이오에 특화된 특구기업 6개사가 참가, 32개사 49명의 바이어와 자사제품 현지 진출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2018년부터 특구진흥재단의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중동시장을 두드린 ㈜파미르는 현지 친환경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여 개발한 친환경 가소제 제품을 약 420만불(55억원) 규모로 수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친환경 가소제는 유연성과 탄성을 향상시키는 가소제에서 환경호르몬을 제거한 제품으로 의료 용품 등에 활용된다.

파미르는 ▷자사의 제품이 적용 가능한 적절한 타겟 지역 발굴 ▷현지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기업의 신뢰 구축 ▷현지 시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제품 개발 등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이번 로드쇼에서 상당 규모의 수출 성과가 발생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강병삼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특히 중동시장은 신흥시장으로 특구 기업의 적극적인 진출노력에 따라 가시적인 성과창출이 유리하다”면서 “특구진흥재단은 앞으로도 관련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