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트리파크 오색연못
베어트리파크 오색연못
베어트리 파크 아기곰의 나들이는 매주 일요일에 한다.
베어트리 파크 아기곰의 나들이는 매주 일요일에 한다.
베어트리파크 물놀이장
베어트리파크 물놀이장

[헤럴드경제, 세종=함영훈 기자] 세종시에 있는 자연친화적 종합테마파크 베어트리파크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오는 8월 15일까지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매년 여름 수목원과 동물원 관람 후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준비된 시설로, 주말과 공휴일에 방문하는 가족단위 관람객이 이용할 수 있다.

17일 베어트리파크에 따르면, 올해는 예약제로 운영하여 북적이지 않아 쾌적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중에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이 여름캠프 장소로 이용한다.

이 기간 매주 일요일에는 올겨울 태어난 아기반달곰의 산책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관람 중 만난 아기반달곰과 함께 산책하고 사진도 찍어볼 수 있는 흔치않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베어트리파크측은 소개했다.

베어트리파크 황금붕어들이 노는 것을 보면, 마음이 풍요로워진다.
베어트리파크 황금붕어들이 노는 것을 보면, 마음이 풍요로워진다.
베어트리파크에는 100여마리의 곰들이 산다. 여름날 곰풀을 두고 곰샤워를 시켜준다.
베어트리파크에는 100여마리의 곰들이 산다. 여름날 곰풀을 두고 곰샤워를 시켜준다.

이 파크에는 황금붕어 정원, 곰 동물원, 향나무 정원, 오색연못, 장미원, 분재원 등 볼거리가 다채롭게 포진해 있다.

베어트리파크는 이달 말 시작되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의 초등학생 30여 명을 초청해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와 협력해 지역 내 기관을 모집하여 진행한다. 초청일인 7월 25일에는 참여기관이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횟수는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베어트리파크는 최근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이브’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드라마 촬영지 방문과 아기반달곰과의 산책, 시원한 수목원 관람과 물놀이까지 즐길 수 있는 종합 에듀테인먼트 시설이다.


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