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주말인 4일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한미동맹 반대 집회가 열렸다.
민주주의자주통일대학생협의회(민대협) 소속 50여명은 이날 오후 2시께 대통령실 인근 삼각지역 13번 출구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한·미·일 군사협력을 반대한다"며 대북 적대 정책을 철회하고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완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소속 50여명도 오후 3시 대통령실 맞은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한미합동군사연습을 영구 중단하고 내정 간섭하는 한미동맹을 해체하라"고 주장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은 낮 12시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자유통일을 위한 천만 서명 국민대회'를 열었다. 자유통일당 관계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한미동맹은 생명동맹", "종북세력 구속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인근에서는 '2030 여성 지지자 모임' 100여명이 모여 청년비대위원 규탄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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