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 국회의원·과학기술부 장관 출신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충북지사 선거에서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 당선이 확실시된다.
김 후보는 46.92%의 개표율을 보이는 2일 0시 기준 59.42%의 득표율로 40.57%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는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18.85%포인트 차로 앞서고 있다.
김 후보는 당선이 확실시되자 “도민들의 통합과 화해를 통해서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후보는 “선거기간이 극히 짧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어려움 있었지만 저를 받아주신 160만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제가 윤석열 정부와 거리가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어 충북 발전을 위해 정부와 협력하라는 기대가 있었던 것 같다”며 “저와 경쟁했던 노영민 민주당 후보께서 선전했지만 이번에 성공하지 못한 것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충북의 발전을 위해 서로 힘을 합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4선 국회의원과 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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