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어제보다 2186명↓…토요일 발표 기준 18주 사이 최저

박해묵 기자
박해묵 기자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10개월 여 만에 2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는 토요일 기준 18주 사이 가장 적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만439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1만6584명)보다 2186명 적은 숫자이며, 1주 전인 지난 21일(2만3457명)보다 9059명 적고, 2주 전인 지난 14일(2만9576명)과 비교하면 1만5178명 감소해 절반 이하로 줄었다. 토요일 발표 신규 확진자 수만 보면 오미크론 유행 초기인 1월22일(7003명) 이후 18주 사이 가장 적다. 지난 22일부터 일주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8478명을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806만7669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207명)보다 11명 줄어든 196명으로, 작년 7월19일(185명) 이후 가장 적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올해 초 오미크론 유행 이후 급격히 증가해 지난 3월31일 1315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이후 감소세가 이어져 5월19일 이후 9일간 200명대를 기록한 뒤 이날 100명대로 내려왔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6명으로 직전일(40명)보다 4명 적었다. 사망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80세 이상이 24명(66.67%)이었고, 70대 9명, 60대 1명, 50대 1명, 30대 1명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139명(치명률 0.1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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