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20대 국정과제 중 청년과제 17번째 포함

장예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청년소통태스크포스(TF) 단장. [인수위사진기자단]
장예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청년소통태스크포스(TF) 단장. [인수위사진기자단]

[헤럴드경제=최은지·박상현 기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일 “국무총리 산하 조직인 '청년정책조정실' 예산을 기존 41억에서 545억원으로 13배 이상 대폭 늘리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인수위 청년소통태스크포스(TF)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TF 활동 종합보고 브리핑에서 “‘청년정책조정실’의 기능을 강화해 청년 정책을 조율하는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TF에 따르면 상위 20대 국정과제 중 청년 정책은 17번째로 ▷청년의 꿈을 이루는 희망의 사다리 ▷청년에게 공정한 도약의 기회를 보장 ▷청년에게 참여의 장 대폭 확대 등 3가지 국정과제가 포함됐다.

실천과제로는 청년원가주택 도입, 주택청약제도 개선,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채용비리 통합신고센터 설치, 청년도약계좌 출시, 청년보좌역 운영 등이 담겼다.

장예찬 청년소통TF 단장은 “정치권에서 늘 청년을 부르지만, 정작 행정부의 정책에서는 청년의 공간이 존재하지 않았다”며 “청년 정책 인프라의 기틀을 세우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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