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스토리 특별 전시 공간 마련 계획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시설공단은 우리나라 대표 도심생태공원인 울산대공원의 개장 20주년을 기념해 이달 13일까지 울산대공원과 함께한 즐거운 순간, 특별한 추억을 공유하고자 시민소장 사진자료를 수집한다고 4일 밝혔다.
개장 20주년을 맞는 울산대공원에서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간단한 설명과 함께 울산시설공단 또는 울산대공원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후 내부검토를 거쳐 채택된 사진은 20주년 기념 사진전에 전시되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송규봉 공단 이사장은 “울산대공원은 기업에의 전례 없는 통큰 기부, 지난 20년간 시와 우리 공단의 땀, 그리고 우리 시민 여러분의 사랑이 더해져 지금의 공원이 되었다”며 “이번 2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사진전에서 울산시민의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는데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대공원은 SK에서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 차원으로 110만여평의 부지에 1000억원을 투자해 조성한 후 울산광역시에 무상 기부했다. 1997년 10월에 첫 삽을 뜬 후 2002년 4월 30일 1차 개장했고, 2006년 9월에 2차 개장 후 20년간 울산시민의 휴식 공간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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