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21억원 투입…500명 수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교육부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한국사학진흥재단과 함께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공동캠퍼스에 행복기숙사를 건립한다.

4일 교육부에 따르면, 행복기숙사는 1개동 약 1만1000㎡ 규모로, 총 221억7500만원이 투입된다.

대학생 5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2인1실 기준 기숙사비는 월 27만원 수준이다.

행복기숙사는 지난 달 말 착공해 2024년 3월 개교 예정인 세종공동캠퍼스의 개교 시점에 맞춰 문을 열 계획이다.

세종공동캠퍼스는 6개 대학(서울대, 충남대, 충북대, 한밭대, KDI국제정책대학원, 공주대)이 학교 건물과 지원 시설을 공동으로 이용하고 교육과 연구를 함께 수행할 수 있도록 조성되는 캠퍼스로, 행복도시 4-2 생활권에 건설 중이다.

한편, 교육부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사학진흥기금을 활용해 대학생에게 우수한 기숙사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행복기숙사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총 1조1189억원을 투입해 72곳이 만들어졌으며 올해는 총 4곳 건립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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