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 21만3590명…중증환자 병상 가동률 58.1%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7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7484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8일 밝혔다.
전날(6일) 3만9558명보다는 2074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2월 28일) 2만7885명보다는 9599명 많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8일 처음 1만명을 넘어선 뒤 17일 2만명대, 22일 4만명대, 이달 3일 5만명대(5만9269명)로 치솟았고, 4일과 5일에도 5만명 안팎을 기록했다. 6~7일 3만명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주말 검사 인원 감소 영향으로 보인다.
하루 검사 인원은 금요일이었던 4일 15만8606명에서 일요일인 6일 9만99명으로 대폭 줄었다. 월요일인 7일에는 다시 18만4786명으로 하루 사이 2배 넘게 늘어, 그 검사 결과가 주로 반영되는 8일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3만3589명, 재택치료를 포함해 격리 중인 환자는 78만6524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하루 동안 25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2607명이 됐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21만3590명으로, 전날(21만3727명)보다는 137명 줄었다.
서울시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전담병상 58.1%, 감염병 전담병원 52.4%, 생활치료센터 32.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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