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3일 해양수산부와 실시협약 체결… 사업시행자 지위 획득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본격화 한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오는 3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콘래드 서울호텔에서 해양수산부와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IPA는 지난해 8월 이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고 9월부터 지난 2월까지 사업계획을 보완하는 등 해양수산부와 실시 협상을 진행해 왔다.
실시협약서에는 ▷원도심 활력 제고 등 사업계획 수립 방향 ▷재정지원 등 인천항 내항 재개발을 위한 내용을 담았다.
다만, 사업계획은 지역사회 의견 및 사업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지침을 고려한 가운데 향후 총사업비 및 토지이용계획 등을 보완해 사업계획 수립단계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실시협약 체결이 되면 IPA는 사업시행자 지위를 득하고 향후 예비타당성조사, 사업계획 수립 및 실시계획 승인 신청 등 재개발 사업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gilber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