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남성 사중창단 경연 프로그램 ‘팬텀싱어 3’(JTBC)에서 라비던스 팀으로 2위로 오른 테너 존노가 클래식 음악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발매를 앞둔 크로스오버 앨범 ‘NSQG2-디 아더 사이드(NSQG2-The Other Side)’가 예약 하루 만에 진기록을 세우고 있다.
28일 소속사 크레디아에 따르면 다음 달 21일 발매되는 존노의 앨범 ‘NSQG2-디 아더 사이드’가 지난 25일 예약 판매 시작 하루 만에 플래티넘을 달성했다.
국내 음반 업계에선 클래식 음반의 국내 판매량을 기준으로 골드(5000 장 이상), 플래티넘(1만 장 이상), 멀티 플래티넘(2만 장 이상), 다이아몬드(10만 장 이상) 등급을 매긴다.
존노는 앞서 지난해 발매한 클래식 앨범 ‘NSQG’로 3만 장의 판매 기록을 달성, 2021년 국내에서 발매된 정통 클래식 앨범 중 최고 판매량을 세우며 멀티 플래티넘을 달성했다.
존노의 이번 앨범에는 뮤지컬, 발라드, 시티팝에서 클래식 크로스오버에 이르기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 이 중 7곡은 신곡이다. 앨범에는 ‘팬텀싱어3’로 인연을 맺은 라비던스 고영열과 라포엠 최성훈이 지원 사격했다.
존노는 “처음으로 제가 해보고 싶었던, 크로스오버 가수로서 많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했다. 이번 앨범은 NSQG의 다른 면을 보여주는 앨범이에요. 좀 더 대중적으로 다가가는 음악인데 클래식 앨범과 마찬가지로 결국 사랑을 전하는 앨범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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