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는 ‘마포구 장애인 휠체어 등 수리센터’(이하 보장구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마포구 제공]
서울 마포구는 ‘마포구 장애인 휠체어 등 수리센터’(이하 보장구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마포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마포구 장애인 휠체어 등 수리센터’(이하 보장구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1층에 있는 보장구수리센터에서 휠체어를 수리해주고 무료로 대여하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총 501명의 장애인에게 471건의 수리, 105건의 대여, 245건의 세척 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

보장구수리센터는 마포구에 주민등록을 한 장애인과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비용은 이용자가 부담하지만, 일반 장애인에게는 1인당 연간 2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서울시 전동보장구 수리비 지원’으로 수리센터의 예산이 지난해 7000만 원에서 8500만 원으로 확대됐다. 또, 수리센터 방문이 용이하지 않은 장애인을 위해서 수리기사가 자택으로 찾아가는 출장 수리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보장구수리센터는 보장구 관련 안전교육을 하거나 일상에서 빈번한 고장에 대한 간단한 수리방법을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등에 게시하는 등 보장구 수리 사업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움직임이 불편한 장애인들은 일상생활에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장벽없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충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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