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설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다음달 2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는 구간은 관내 3개 시장으로 목동 깨비시장(목동중앙북로 29), 신곡시장(남부순환로79길 37), 신정 제일시장(중앙로34길 30)이다.
주차 허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매고객에 한해 2시간 이내다. 모든 구내 전통시장에서 24시간 내내 허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허용구간은 교통 여건상 한시 주차 가능여부와 교통소통에 크게 저해되지 않는지 등을 고려하여 양천경찰서, 시장 상인회와 협의 후 선정됐다.
양천구청과 양천경찰서는 연휴 기간 중 별도 단속반을 운영해 허용구역 외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한 현장단속과 계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설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시장 인근 주차를 허용한다”며 “많은 구민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명절 준비도 하고 전통시장에 활력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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