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입된 방역패스 적용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돕고자 최대 10만원까지 방역 물품비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식당 및 카페, PC방 등 방역패스(접종 증명, 음성 확인제)가 적용된 업종이다.
신청은 이날부터 다음달 25일 까지다. 구는 이번 지원을 통해 관내 소기업 및 소상공인 약 1만1300개 업소가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했다.
지원금은 총 11억3000만원 규모로 각 소상공인 당 최대 10만원 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방역 물품비 지원과 함께 100만 원의 방역지원금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 18일 이후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 중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지급 중인 방역지원금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이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송파구청 지역경제과에 문의하면 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소상공인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올해는 힘겨운 시간이 도약의 밑거름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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