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37명을 기록한 30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37명을 기록한 30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시는 전일(29일) 하루 동안 발생한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22명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날(28일) 1915명보다는 193명 적고, 일주일 전(22일) 2719명보다는 997명 적은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은 1689명, 해외 유입은 33명이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2222명) 20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달 14일 3166명으로 첫 3000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후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지난 2주간 주말 효과가 사라지는 화요일에 확진자가 치솟고 나머지 요일에는 증가세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9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2만3567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50~59세가 14.8%로 가장 많았고, 이외에는 40~49세(14.7%), 30~39세(14.3%), 60~69세(14.2%), 20~29세(13.6%) 순이었다.

전날 코로나19 검사수는 10만1841건이었다. 2주간 평균 검사수는 12만869건이다. 확진율은 전날 기준 1.7%, 2주간 평균 확진율은 1.8%다.

사망자는 전날 29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175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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