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와 상주시는 21일 도청에서 올품과 2000억 규모의 육가공 공장 신·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철우 경북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변부홍 올품 대표이사,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올품은 내년부터 3년간 상주 초산동 기존 공장 용지와 확장 부지에 도계공장을 신축하고 닭고기 가공설비를 확충한다.
또 각종 인허가 용역 및 토목·건설사업 시행에 지역내 업체를 우선 이용하고 지역민을 중심으로 70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변부홍 올품 대표이사는 “시설 확충을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향후 수요확대가 예상되는 가정 간편식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 해 친환경 닭고기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품이 이번 공장 신·증설로 닭고기 가공 분야에 선두주자로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올품의 대규모 투자가 이뤄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청정지역 상주에서 올품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글로벌 종합식품 기업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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