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성북·서대문·종로·용산·중구 등 6개 자치구로 구성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이 서울 도심 관광협의회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유 신임 회장이 [마포구청 제공]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이 서울 도심 관광협의회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유 신임 회장이 [마포구청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이 서울 도심 관광협의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23일 서울 마포구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정기회의에서 유 구청장이 3대 회장직을 맡게 됐다.

마포구, 성북구, 서대문구, 종로구, 중구, 용산구 등 6개 자치구로 구성된 이 협의회는 2019년 10월 출범 이후 김영종 종로구청장,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각각 1대와 2대 회장을 맡은 바 있다.

협의회는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 도심의 역사‧문화적 가치 확산, 생활관광 콘텐츠 활성화, 관광 제도 개선, 협력적 관광 거버넌스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차기 회장 선출과 함께 도심 6구가 서울 관광 중심지라는 인식 확산을 위해 제작된 ‘한양중심’ 홍보 영상 감상, 도심 6구 주요 관광지 사진 및 동영상 등으로 꾸려진 온라인 가상전시관 공개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협의회는 내년 협력사업으로 서울 도심 관광안내지도 다국어판 제작, 도심 6구 관광홍보 플랫폼 가상전시관 지속 운영, 도심 6구 관광브랜드 개발 등을 논의했다.

도심6구는 올해 3월에 근거리 중심으로 하루 동안 즐길 수 있는 생활 관광명소를 반상회보 등에 게재했고, 하반기에는 각 구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를 2022년 달력 사진 형태로 만들어 홍보할 예정이다.

유동균 신임 회장은 “서울 도심 관광협의회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배우고 느낀 바가 많다”며 “회장으로 선출된 만큼 최선을 다해 도심 6구가 관광으로 우뚝 설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