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DIY 놀이키트 240개 전달

코로나19 장기화로 아동 외부 활동 어려워져

김윤환 탈잉 대표(왼쪽부터)와 최선열 비젼학교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이 16일 체험형 DIY 놀이키트 기부 행사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탈잉 제공]
김윤환 탈잉 대표(왼쪽부터)와 최선열 비젼학교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이 16일 체험형 DIY 놀이키트 기부 행사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탈잉 제공]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온·오프라인 클래스 플랫폼 탈잉(대표 김윤환)이 연말을 맞아 지역아동센터에 체험형 DIY(Do It Yourself·소비자가 직접 만드는 것) 놀이키트를 기부했다.

탈잉은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놀이키트 240개를 전달했다. 놀이키트에는 비즈반지 만들기, 오일파스텔 드로잉, 보석비누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들어갔다.

각 프로그램을 담당한 튜터들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비즈반지 만들기 등의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영상을 제작해 전달했다. 기초 지식이 없어도 놀이키트와 튜터들의 영상을 보며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최선열 비젼학교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DIY 놀이키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내 아이들에게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윤환 탈잉 대표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외부 활동도 적어지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조금이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kate0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