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2021 양천 빛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021 양천 빛축제’는 이날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46일간 양천구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야외 저수조에서 열린다.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한지 조형물 과 조명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형 축제로 개최된다.
축제 공간은 ▷빛의 회오리 ▷공존의 숲 ▷그루터기의 꿈 ▷공감의 바다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되며, 약 5000개의 빛나는 물고기 떼와 거대한 고래 조형물 등 자연과의 공존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양천구의 마스코트 해우리 조형물과 사진을 찍어 정해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선착순 5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빛축제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지혜와 힘을 모아 위기를 견뎌내고 있는 우리 모두를 비유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며 “어둠 속에서 밝게 빛나는 조형물을 보며 힘든 시기를 위로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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