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부상…63명 자력 대피
소방당국, 약 30분만에 완진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한밤중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 주민 60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을 빚었다. 다행히 불은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16일 오전 2시33분께 여의도동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50대 주민 1명이 발바닥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화재로 주민 63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아파트 한 호실이 거의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인원 110명과 장비 32대를 동원해 오전 2시54분께 불길을 잡고 8분 뒤인 3시2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추후 유관기관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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