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애경산업과 함께 취약계층에 생활용품 희망꾸러미 3000세트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와 애경산업,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시잇다푸드뱅크센터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서울시잇다푸드뱅크센터에서 ‘사랑과 존경을 담은 2021 희망꾸러미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송기복 애경산업 상무 등이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에게 생활용품 꾸러미 3000세트가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되는 희망꾸러미는 총 10억원 상당이다.
생활용품 꾸러미는 칫솔, 샴푸, 손 소독 티슈, 핸드워시 등 애경산업 자사 생활용품으로 구성되며 잇다푸드뱅크센터를 통해 25개 자치구 푸드뱅크와 마켓으로 배분된다. 애경산업은 2012년부터 273억원 이상의 자사 제품을 서울시 취약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
송기복 애경산업 상무는 “10년째 서울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부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식 시 정무부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 활동에 참여해준 애경산업에 감사드린다”며 “힘든 시간이 지속되는 만큼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후원받은 생필품을 잘 전달하고, 서울시에서도 시민의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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