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영상간부회의 모습.[대구시 제공]
대구시 영상간부회의 모습.[대구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권영진 대구시장이 6일 “이제는 대구 산업구조 혁신의 2단계인 기업성장정책을 준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이날 영상으로 열린 간부회의에서 “그동안 대구시가 신산업 육성을 통해 추진한 산업구조 혁신의 근본 목적은 그 산업과 관련된 기업을 성장시켜 대구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업육성 정책 2단계에서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인력·마케팅 지원과 함께 지역 내에서 해당 산업과 관련된 기업들을 중심으로 하는 밸류체인을 완비해 산업별로 기업 가치사슬을 완성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를 위해 “각 기업들을 중심으로 가치사슬을 형성하려면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를 꿰뚤어볼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기업들을 잘 파악하고 여러 지원들을 제도화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권 시장은 이어 코로나19와 관련해 “백신패스와 사적모임 제한을 포함한 방역대책이 강화된 만큼 7일 예정된 코로나19 일상회복 범시민 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관련된 구체적 내용과 단계적 일상회복 1개월 상황 등을 잘 알려 방역강화에 따른 점검을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타종행사, 해맞이 행사 등 각종 행사가 집중되는 시기 구·군의 의견을 수렴해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