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모습.[대구시 제공]
2021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모습.[대구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세계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하고 프로그래밍한 로봇으로 겨루는 ‘2021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가 7∼10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23회를 맞게 되는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13개국 1026명의 로봇 꿈나무들이 14개 종목, 27개 부문에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빨리 목표물을 모으고 도착지점에 다다라야 하는 로봇 개더링, 태양에너지를 이용해 다양한 코스를 제한된 시간 내에 주행하는 에너지 세이빙, 휴머노이드 로봇을 조정해 미션을 수행하는 로봇 파밍 등 종목이 진행된다.

국내 참가자 567명은 엑스코에 모여 경기를 진행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입국이 어려운 해외 참가자는 온라인으로 참가하게 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국제로봇올림피아드를 계기로 시는 로봇에 흥미를 가진 학생들이 마음껏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