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미래기술포럼 참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영국과 5세대(5G) 통신·인공지능(AI)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태희 기획조정실장과 영국 디지털문화미디어체육부 크리스 필브(Chris Philp) 차관이 면담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영국에서 개최된 미래기술포럼(Future Tech Forum) 첫째 날에 양국 간 정보통신 협력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취지로 마련됐다.

최근 영국은 주요 통신망 장비 공급자 외에 새로운 공급자를 시장에 진출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우리 기업의 진입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과기정통부 이태희 기획조정실장은 지난 6월 영국 통신사 보다폰의 5G 장비 공급업체로 삼성전자가 선정된 사실을 강조하고, 영국에 우리나라의 5G 장비 도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영국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양측은 이와 관련한 대화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함께 AI 분야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통한 연구자 및 학생 간 교류를 확대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박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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