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완구기업 블리의 스테디셀러
다음달 초 백화점, 온라인 등 정식 유통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완구기획 제조 전문기업인 모던토이(대표 박해미)가 프랑스 완구기업 블리(VULLI)의 유아 장난감 ‘클로로필(KLOROFIL)’ 시리즈를 국내에 선보인다.
블리는 프랑스 남동부 지역 뤼밀리에 있는 완구기업으로 1945년부터 유아기 학습 장난감 완구를 만들어왔다. 현재 클로로필 콜렉션을 포함해 250여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클로로필은 지난해 미국 장난감 산업 협회에서 주최하는 ‘올해의 장난감 어워드’에서 최종 후보에 올랐고, 미국 소매업체 협회가 선정하는 ‘미국 최고 장난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클로로필은 환경에 대한 인식을 살려 개발한 제품으로, 아이들이 장난감을 통해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과 생태계 보호 등에 대해 알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숲속 마을을 배경으로 곰과 다람쥐, 너구리 등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역할놀이를 하며 동물보호에 대한 인식을 일깨울 수 있는 교육 목적의 완구”라며 “국내에 54종의 동물 캐릭터와 18개 콜렉션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클로로필은 다음달부터 마트와 백화점, 온라인몰 등에서 정식 유통된다. 박해미 모던토이 대표는 “이번 클로로필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보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kate01@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