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인 대구 수성의료지구에 들어서는 ‘롯데몰 수성점(가칭)’이 기존 개발계획을 변경해 사업 규모를 대폭 확장한다.
롯데쇼핑타운대구㈜는 대구 롯데쇼핑타운 복합 쇼핑몰의 규모를 기존보다 약 40% 확대키로 하고 개발계획 변경 인허가 절차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몰 수성점은 지난해 6월 지하 1층, 지상 8층, 연면적 25만314㎡ 규모로 건축허가를 받았으나 ‘포스트 코로나’시대 급변하는 쇼핑 환경에 맞춰 지하 3층, 지상 5층, 연면적을 35만260㎡ 규모로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 28일 교통영향평가 신청서를 접수한다.
지난 5월에 착공한 롯데몰 수성점은 현재 토목공사(터파기)가 진행중이며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쇼핑타운대구 관계자는 “최근 쇼핑몰 트렌드는 고객에게 소비를 유도하기보다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휴식을 제공하는 장소로 변화한다”며 “이를 반영하기 위해 사업 규모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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