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문화재단(대표 길영배)은 코로나19로 오는 29일부터 내달 31일 열릴 예정인 수원연극축제를 취소한다고 7일 밝혔다.
수원연극축제는 2019년 축제에 21만5000여 명이 관람한 수원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축제이다. 국내·외 유수의 거리공연 예술 작품이 초청, 공연예술 진수를 선보여온 본 축제는 올해 수원탑동시민농장에서 19개 공연팀의 작품과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기획 전시 등이 선보일 예정이었다.
하지만 중대본은 지난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폭증하자 각 지자체에 “10월 대면 축제를 취소·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은 더 이상의 연기가 어렵다고 판단하여 수원연극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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