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12% 급락…시총 11위로
코스닥 2.83%↓ 955.37 마감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코스피가 5일 검은 화요일을 맞았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57.01포인트(1.89%) 하락한 2962.17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가 3000선 아래로 내려간 채 마감한 것은 지난 3월 24일 이후 처음이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1.01포인트 내린 2998.17에 출발해 낙폭을 키웠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6211억원 순매도하면서 장 하락을 이끌었다. 오전 순매도세를 이끌던 개인은 3580억원, 기관은 2325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특히 셀트리온의 급락세가 눈에 띄었다. 셀트리온의 경우 장중 12.10% 급락하며 21만8000원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이에 셀트리온은 코스피 10위권에서 벗어나 11위로 하락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바이오로직스(-7.20%), 카카오(-4.72%), 삼성SDI(-3.82%), NAVER(-3.01%), LG화학(-2.99%), 삼성전자우(-2.65%), SK하이닉스(-2.10%), 삼성전자(-1.37%), 기아(-0.64%) 등 전 종목이 하락했다.
업종별로 하락한 업종은 의약품(-7.99%), 은행(-6.51%), 종이목재(-3.29%), 서비스업(-2.76%), 소형주(-2.52%) 등이다. 상승한 업종은 섬유의복(1.43%), 유통업(0.69%), 전기가스업(0.32%), 음식료업(0.23%), 보험(0.08%) 등이다.
코스닥은 27.83포인트(2.83%) 급락한 955.37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은 2332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1375억원, 외국인은 1091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에이치엘비(-5.41%), 에코프로비엠(-2.66%), 카카오게임즈(-2.31%), 셀트리온헬스케어(-12.84%), 셀트리온제약(-10.21%), 알테오젠(-1.82%) 등은 하락했다. CJ ENM(2.47%), 펄어비스(0.70%), SK머티리얼즈(0.42%), 엘앤에프(0.33%) 등은 상승했다.
업종별로 하락한 업종은 유통(-7.61%), 제약(-5.88%), 출판(-3.98%), 통신서비스(-3.9%), 정보기기(-3.76%), 제조(-3.72%) 등이다. 상승한 업종은 오락,문화(2.31%), 디지털컨텐츠(1.99%), 방송서비스(0.29%), 종이/목재(0.07%) 등이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8.7원의 보합세로 마감했다.
brunch@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