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가맹점 330개 돌파
[헤럴드경제(양평)=박준환 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사회서비스로 유통구조가 변화됨에 따라, 소상공인 실질소득 증대를 목표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배달특급 우선적용 지자체로 선정, 지난 3월 정식 오픈했다.
이후, 4월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한 민·관 합동 TF’를 구성하여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배달특급 홍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배달특급’은 경기도형 디지털 뉴딜사업 주축으로, 배달앱시장의 독과점 문제해소와 공정시장 질서 확립을 목표로 운영하는 공공배달앱이다.
기존 민간영역의 배달앱이 최대 16%에 이르는 수수료율을 가진 데 비해, 배달특급은 최대 3.5%의 저율 수수료로 운영되며, 월 매출 2500만원 규모의 배달앱을 이용하는 자영업자의 경우 민간배달앱 대신 배달특급 이용 시 월200~300만원의 실소득이 증가된다.
7월 현재 양평군 ‘배달특급’ 가맹점 수는 330개를 돌파했다. 이는 일부 민간배달앱 가맹점 수를 넘는 수치다.
정동균 군수는 “양평군 ‘배달특급’의 성장세가 놀라울 정도다”며 “‘배달특급’을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들의 실질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양평군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배달특급’의 가맹점으로 가입을 원하는 업주는 ‘배달특급’ 홈페이지 또는 포털사이트에 ‘배달특급’을 검색하여 신청페이지에서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이미지 파일을 첨부하여 가맹점 가입신청을 하면 된다.
‘배달특급’ 이용을 원하는 소비자는 스마트폰에서 ‘배달특급’앱을 설치하면 된다. 신규 회원에게는 총 1만원의 할인쿠폰이 지급되며, 지역화폐 결제 시 5% 캐시백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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