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업무로 지난해 3월부터 중단했던 보건소의 건강진단결과서(옛 보건증) 발급 업무를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들을 대상으로 이 달 26일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백신 접종을 마친 구민과 타 지역에 거주하는 관내 사업장 종사자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등은 2차, 얀센 백신은 1차 접종 후 2주가 지나면 발급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오는 12일 개설하는 ‘서대문구보건소 홈페이지 사전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검사는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만 이뤄진다.
검사 예약일에 구민은 신분증을, 관내 사업장 사업주는 사업자등록증(또는 영업허가증) 사본, 사업장 종사자는 근로계약서(또는 근로 예정인 경우 근로확인서) 등을 갖고 보건소를 방문해야 한다.
건강진단결과서는 ‘정부24’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보건소를 다시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다.
구는 고령층 등 인터넷 활용이 여의치 않은 주민들을 위해 원스톱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 결과서를 등기우편으로도 발송해 준다. 단 우편료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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