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AB6IX 박우진의 팬들이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 피해 청소년의 원활한 학교·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푸른나무재단은 그룹 AB6IX 박우진의 팬들로 구성된 ‘참새별응원단’이 AB6IX의 데뷔 2주년을 기념, 사이버폭력 피해 청소년들을 위해 푸른나무재단에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참새별응원단은 AB6IX와 박우진의 기념일, 생일 등에 팬들이 마음을 모아 기부 및 봉사 등 선행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는 팬클럽이다. 2019년 나무심기 봉사를 시작으로 2020년 푸른동행에 물품기부를 진행했다.
‘참새별응원단’은 “SNS를 통해서 모금활동을 진행하면서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을 알게 되었고 사이버폭력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됐다”며 피해 청소년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했다. 또한 “누구에게나 소중하고, 한 번 지나가면 돌아오지 않는 청소년 시기가 학교폭력으로 인해 얼룩지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AB6IX는 지난해 2월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사업 ‘푸른코끼리’와 인연을 맺은 이후, 비폭력선언과 함께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푸른나무재단은 1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시민사회에 알리고 학교폭력 예방과 치료를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공익법인(NGO)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