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으로도 잘 알려진 메밀 산지, 평창의 막국수 '방림메밀막국수'가 ‘2021 대한민국 고객만족도 1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평창의 '방림메밀막국수'는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바 있으며 현지에서 인정받는 맛집이기도 해 점심시간이나 주말에는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는 정도다.
그도 그럴 것이 1968년부터라는 긴 역사를 자랑한다. 3대째 이어오는 메밀막국수 명가로 주변에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는 설명이다. 내비게이션으로 주소를 검색하고 가지 않으면 다소 찾기 어렵지만 꾸준히 찾는 단골이 많은 이유다. 넓은 좌석과 룸도 준비되어 있어 단체손님이나 가족단위 방문도 잦다.
오랜시간 전통을 지켜온 만큼 음식에는 철학이 담겨 있다. 대표메뉴는 메밀물막국수, 메밀비빔막국수, 묵사발, 만두 수육 등이다. 특히 두말할 필요 없는 막국수와 잡내가 없어 담백하고 육즙이 일품인 수육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방림메밀막국수 고종철 대표는 “3대째 내려오는 전통 메밀막국수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맛으로 보답하겠다”며 “음식의 맛을 넘어 메밀의 정취가 담긴 추억을 안고 갈 수 있으니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종합경제지 헤럴드경제의 '2021 대한민국 고객만족도 1위'는 소비자의 권리 향상을 위해 올바른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발굴, 선정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소비자 중심으로의 산업 개편에 이바지하고자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기업의 경영·연구개발·품질·가치 등을 심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