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난해 65억원 규모의 사회공헌을 실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재단 설립 이래 최대 규모로, 전년도 사회공헌 활동에 지출한 28억원의 2.3배에 달한다.
30일 제6차 정기대의원총회에 따르면 재단은 2020년 ▷소외계층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윤리운동’에 54억4000만원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교육운동’에 6억3000만원 ▷지역경제 활성을 위한 ‘경제운동’에 4억3000만원을 썼다.
재난재해구호사업(13억3000만원)도 확대됐다. 서민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신협의 ‘포용금융 지원사업’도 11억 원으로 두 배 가까이 규모를 키웠다.
재단은 올해도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는 점을 감안해 총 111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나눔 문화 확산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생각지 못한 재난으로 온 국민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서민 경제의 버팀목으로서 상호금융의 시대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필요에 귀 기울이며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신협의 가치를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