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미국 매체 블룸버그가 선정한 ‘세계서 가장 혁신적인 나라’ 리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연구개발(R&D) 집중도, 제조업 부가가치, 생산성, 첨단 기술 집중도, 교육 효율성, 연구 집중도, 특허활동 등 총 7개 항목에서 매긴 점수를 바탕으로 국가 순위를 매긴 후 ‘블룸버그 혁신지수’를 발표한다.

‘블룸버그 혁신지수’는 2013년 처음 발표됐다. 한국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6년 연속 1위에 올랐고 지난해엔 독일에 근소한 차이로 1위 자리를 내줬다가 올해 다시 정상을 되찾았다.

이번 평가에서 한국은 총 90.49점으로 60개국 중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싱가포르(87.76점), 3위는 스위스(87.60점)였으며 지난해 1위였던 독일은 86.45점으로 4위에 그쳤다. 미국(83.59점)과 일본(82.86점)은 각각 11위, 12위로 10위권 밖에 랭크됐다.